<이 글은 지난 2018년 2월 27일에 작성 된 글입니다>
겨울이 끝나가고 봄을 맞이하는 2월도 끝자락입니다.
2018학년도 입시도 끝나고 겨울방학 심화수업의 종강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수지 SU2는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오늘은 겨울방학 심화수업에서의 모습을 몇 장 올려볼까 합니다.

수많은 수업이 있었지만, 이번엔 입시에서 많이 나오는 새들을 탐구하고 그리는 시간을 담아봤습니다.

선생님의 각 새들에 관한 설명과 어떻게 새들의 특징을 그리는 지 다뤄준 후, 학생들이 실습하는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뒷모습들을 봐도 수업을 하는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습니다.



이렇게 각 새들의 관한 연습 후, 새에 관한 주제의 창작을 들어가면 묘사의 밀도가 높아집니다.

이번 사진들은 한 주간 그렸던 그림들을 분석, 평가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엔 전공반을 담당하는 모든 선생님들이 평가를 하는데요.
사진엔 민규쌤이 평가하는 모습입니다. 이후 다른 선생님의 평가도 이어졌습니다.
열심히 수업 했으면 쉬는 시간도 있어야겠죠?
마침 생일인 학생이 있어 잠시 피자타임을 가졌습니다.
출출한 시간이기도 해서인지 모두들 복스럽게 잘 먹네요.

이상하게 학원에서 먹으면 뭘 먹어도 맛있다는 점!
공감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