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일본 교토 세이카대학교 스토리 만화코스 합격
김 * 형(성복고3)
interview 1. 실기에서 좋은 결과를 받기 위해 평소 실기 준비는어떻게 했나요?
시험 한 달 전까진 배경 요소를 통한 밀도 올리기와 1, 2, 3점 기본 투시에 많은 할애를 한 것 같습니다.
시험한달 안쪽으로 다가올수록 그동안 꾸준히 연습해오던 손 선을 이용하여 사물을 더욱 입체적으로 묘사하는 것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험 2주전부터는 학원 수업이 끝나고 집에서 추가 연습 없이 최대한 쉬어주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휴식도 입시라는 생각으로 평일엔 가볍게 책을 읽고, 영화분석도 해보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interview 2. 학업성적(내신)은 평소 어떻게 준비했나요?
헉. 전 내신이 7~9등급이었고, 수능도 보지 않았습니다. 내신보다는 목표가 세이카 대학이었기에 JLPT에 주력하였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보니 우리 쌤 안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interview 3. 실기고사 당일 출제문제는 무엇이었으며, 문제를 받고 어떻게 주제를 풀어 나갔나요?
“첫눈에 반하다”라는 주제였으며 이 주제의 스토리를 만들 때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평소 선생님의 조언대로 처음 생각 난 스토리를 그대로 옮겨 평소 연습했었던 주제들처럼 편안히 풀어 나갔습니다.
interview 4. 자신만의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시험이 닥쳐올수록 기본에 충실하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선생님께서도 시험이 2주 남을 시기부터 선과 형태, 기본투시를 더욱 강조해 주시어 많이 개선되었었습니다,
interview 5. 앞으로 2019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입시는 마지막이 좋아야 한다고 들어왔고 실제로도 경험한바로는 역시 “끝이 좋아야 결실이 좋다”라는 것입니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긴장을 놓지않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